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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전후 복용 주의 약 - 진통제·혈압약·스테로이드 가이드
운동 전후 복용하면 효과가 감소하거나 부작용이 증폭되는 약들을 정리. 운동선수가 피해야 할 약과 일반인의 주의 사항을 안내합니다.
⏱ 3분 읽기·약팩트 편집팀·
왜 운동 시 약 복용에 주의해야 할까?
운동 중에는 심박 증가·체온 상승·발한·근육 부담이 평소보다 큽니다. 일부 약은 이 변화와 결합해 탈수·심혈관 부담·근육 손상 위험을 키울 수 있습니다.
운동 전 주의해야 할 약
NSAID (이부프로펜·나프록센·아스피린)
- 운동 통증 완화 목적으로 자주 남용
- 운동 중 NSAID 복용 → 신장 혈류 감소, 신부전 위험 (특히 장거리 러닝·마라톤)
- 위 점막 손상과 발한·탈수가 겹치면 위장 출혈 위험
- 단기간·꼭 필요한 경우만, 운동 전·중 복용은 피하기
→ 대체: 운동 후 통증은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이 더 안전 (단, 만성 음주자는 주의)
혈압약
- 베타차단제(아테놀롤·프로프라놀롤) — 심박을 인위적으로 낮춰 운동 강도 측정 어려움. 최대 심박 측정 시 의사 상담.
- 이뇨제 — 운동 중 발한과 결합해 탈수·전해질 불균형(저칼륨·저나트륨) 위험. 운동 전 충분한 수분 보충 필수.
스테로이드 (경구 코르티코스테로이드)
- 장기 복용 시 건·인대 약화, 골다공증 — 격렬한 운동 시 부상 위험 증가
- 의사와 상의해 운동 강도 조절
항히스타민제 (1세대)
- 클로르페니라민, 디펜히드라민 — 반응 속도 저하, 어지러움으로 부상 위험
- 운동 전 복용 피하고 2세대(세티리진·로라타딘)로 대체
항생제
- 플루오로퀴놀론(시프로플록사신 등) — 아킬레스건염·건 파열 위험. 복용 중·복용 후 수주간 격렬한 운동 자제.
당뇨약
- 인슐린·설포닐우레아 + 운동 → 저혈당 위험
- 운동 전 혈당 측정, 간식 준비 필수
운동 후 회복 약
- 근육통은 대부분 휴식·스트레칭·수분 보충으로 충분
- 약은 보조 수단, 통증 마스킹으로 부상을 무시하지 않기
- 단백질 보충제·아미노산 등은 약이 아니라 식품이지만, 신장 질환자는 주의
운동선수 도핑 주의
대한체육회·WADA 금지 약물 리스트에 포함된 약(일부 비충혈 제거제, 베타2 작용제, 이뇨제 등)은 처방 사실을 미리 알려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슈도에페드린 함유 감기약은 경기 전 복용 금지.
안전 수칙
- 운동 강도 변화 전에 약과 운동 영향 의사 상의
- 약 복용 중 운동 후 평소와 다른 증상(흉통·심한 어지러움·근육 손상) 시 즉시 중단·상담
- 자가 진단으로 진통제 의존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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